하노이의 밤은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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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미소가 챙겨준 감기약을
때려 먹고
눈을 감았다 뜨니
벌써 넷째날 저녁이네요!
이대로 파타야로 돌아가기 아쉬워
마음 가는데로
여기저기 쑤셔봅니다.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보니
한명이 걸렸네요!
하노이를 모른다고 하니
요즘 하노이에서 핫하다는
한국으로 치면 홍대쯤인곳에서
만나 밥을 먹기로 했습니다.
노포에 앉아 주문을 하고
기다리다보니
뒷자리에 한국사람만 앉네요!
많이 핫 한곳인가봐요~
음식을 시키고
둘이서 맥주한잔을~~
캬~~~~~~~~~ 이맛이죠~!
나오기전에 먹은 약기운이 도네요~
저는 맥주 한잔만하고
자리를 옮기기로 했습니다.
근처에 클럽으로 자리를 옮기고
분위기를 타다
컨디션 난조로
후다닥 숙소로 ㅎㅎㅎ
요녀석을 어떻게 했는지는
저만의 비밀로 ...
간직해야겠습니다
댓글목록7
쿠릉이님의 댓글
달인0루가님의 댓글의 댓글
슈뢰딩거의고양이님의 댓글
화장 안 한게 더 예쁜거 같네요 - ㅋㅋㅋ
달인0루가님의 댓글의 댓글
슈뢰딩거의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잠만보도숫컷이다님의 댓글의 댓글
포대화상님의 댓글